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WLFI)에 1억 달러(약 1385억원)를 넣은 대형 투자자의 신원과 자금 출처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관여한 크립토 프로젝트에 거액이 흘러간 만큼, 시장의 관심은 토큰 가격보다 투자자 실사와 자금 검증 절차로 옮겨갔다. 차이신(Caixin)은 아랍에미리트 투자기관 아쿠아1 재단(Aqua 1 Foundation)의 배후 인물로 중국 국적 사업가 저우구런(Guren “Bobby” Zhou)을 지목했다. 아쿠아1은 2025년 6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거버넌스 토큰 WLFI 1억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저스틴 선이 투입한 7500만 달러(약 1039억원)를 웃돈다. 본지는 앞서 WLFI 1억... 더보기